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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4월 7일,
비엔그룹 계열사인 대선주조㈜가 지역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제5회 사회공헌대상’에서 대상(大賞)을 수상했습니다.
대선주조는 2005년 부산 최초의 민간 설립인
시원공익재단을 출범시켜 지역 소외계층 아동을 위하여
무료 급식사업, 공부방과 영어캠프를 운영하고
사회복지 분야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지원에 앞장서온 점을
높이 평가받았습니다.
비엔그룹은 대선주조와 함께 앞으로도
지역의 사회복지에 보탬이 되는 향토기업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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