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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4월 14일,
BN그룹·대선주조 조성제 명예회장(現 부산상공회의소 회장)이
‘제18회 부산문화대상’ 경영부문을 단독 수상했습니다.
1978년 선박내장재 회사를 창업한 이후 독자 기술로
국산화에 성공하며 13개 계열사의 비엔그룹으로 성장시키고,
부산의 경제 발전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은 것입니다.
비엔그룹은 이번 수상에 힘입어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다방면으로
더욱 보탬이 되는 향토기업으로 성장해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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