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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9월 2일 오후 7시 30분 부산시민회관 대극장에서는 제3회 "BN그룹과
함께하는 대한민국 기업사랑 음악회"가 개최되었습니다.
이날 공연에는 마에스트로 오충근 교수가 지휘를 맡았으며, 부산심포니오케스트라와
소프라노 유미숙, 테너 박현재, 플루티스트 박지은, 하피스트 박라나 등 국내 최정상의
음악가들이 함께하여 아름다운 클래식 무대를 선사하였습니다.
이날 음악회에는 허남식 부산광역시장, 요세프 묄르너 주한 오스트리아 대사,
제종모 부산시의회 의장, 조근호 부산고등검찰청 검사장, 조병현 부산지방법원장,
관화병 중국영사, 이장호 부산은행장 등 각계의 내외 귀빈들이 참석하여
축하메세지를 전달하였습니다.
올해로 3회를 맞이한 'BN그룹과 함께하는 대한민국 기업사랑 음악회"는
매년 시민과 예술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문화도시 부산의 발전을 기원하는
기원의 장이 되고 있습니다.
기업의 사회 환원을 실천하는 BN그룹은 기업메세나 운동에 적극 참여하여
부산지역의 문화발전에 공헌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부산 문화발전에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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